20221017 짧은일기

17일 일기를 이제서야 티스토리에 올리는 이유는.... 티스토리가 안되서였지만

19일인 오늘 17일 일기를 올리게 되었다..

 

 

01. 요즘들어 자꾸 화가나는 상황들이 생겨서 짜증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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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그나마 의리라는 감정 하나만으로 완전체로 모여서 음원과 앨범이 나오면 살려고 버티고 있었는데,

메인보컬님 왜 그러셨나요. (진짜 물어보고 싶다..HA..) 남아있던 감정과 미련 이제 그냥 놓아버려야겠다.

이제 정말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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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카카오 정신 차려라..왜 데이터를 한 곳에 몰빵을 하셨나..? 사업 확장을 그렇게 넒게 펼친 결과물이

이거냐... 카카오톡도 안되고 멜론도 안되고 티스토리도 안되고, 어제 밤에 카카오톡 보내는 것과 답장,

사진과 영상 보내지는 것이 되더니만 오늘 하루종일 멜론이 끊기네... 아티스트 팬맺기로 알 수 있는

온도도 99%였던게 0%로 되어있질 않나..하... 이용권 3일 연장 시키면 뭐해...^_T

심지어 티스토리 글은 안 없어져서 다행이지만 티스토리 스킨이 날아가서 그게 제일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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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그래서 힐링하겠답시고 인피니트 노래 폭풍 감상.

그 덕분에 온도 99%를 달려가고 있었는데...카카오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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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와중에 또 요즘 관심두고 있었던 아이돌그룹 중 한 곳에서도 논란이 터지질 않나..(마른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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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그리고 오늘 방탄 멤버 맏이가 군입대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언제쯤 입대를 하는지는 모르겠다만 조심히 잘 갔다오시고... 건강만 맨날 해다오! -

그리고 석진이 앨범이 나온다는데 너무 기대됨 ㅠㅠㅠㅠ 나 석진이 보이스 제일 좋더라!

물론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개성들이 뚜렷해서 색다른 음색들인지라... 돌려돌려 돌림판

방탄은 7일동안 랜덤으로 그날그날 듣고 싶은 목소리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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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얼마전부터 인피니트 노래가사 배경화면만 엄청 만들었다.

너무 열받아서. 이렇게라도 내 마음을 정화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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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오래전에 친구가 나에게 인피니트 입덕하라고 영업했을때 그때 걍 입덕을 했어야 했어 진짜.

사실 인피니트는 믿고 듣는 아이돌가수! 느낌이 강했는데, 어쩌다보니 2012년부터 인피니트 멤버인

K모씨...의 솔로곡을 우연히 듣고 홀로 조용히 듣다가 2015년에 카카오뮤직이랑 프로필사진에다가

슬쩍 표현을 했더니 다시 친구의 인피니트 입덕 영업이 다시 들어왔었다. 하지만 나는 입덕은 아니야

라고 했지만ㅋㅋ 이제서야 슬쩍 써본다. 그 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나 사실 조용히 입덕해서 조용히

나홀로 인피니트 덕질 할려고 했었어 미안ㅠㅋㅋㅋㅋ (이제서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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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내가 덕질하던 아티스트에 대한 내 마음들을 정리할 생각이다. 여타해서 내가 구매해온 앨범들을 어떻게

처리를 할까 했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나의 학창시절 추억이나 기억이란것도 있었고 물론 그리 좋지

않은 기억들도 있었지만 내심 나에게 좋은 감정으로 다가와주고 함께 울고웃고 해주던 분들이 있었기에

비참한 결과는 생기지 않을 것 같다. 그냥 구석에 쳐박아 놓고 안 꺼낼 예정. 오랜 시간이 지나가면

내가 내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그걸 우연히 보게되면 회상에 잠겨 울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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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피니트 비투비 방탄 킹덤 이 4팀에 대한 관심과 내 마음은 정리 할 생각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