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0일의 짧은 글

티스토리에 신경도 못 쓰고 거의 방치해두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가 있었다는게 너무나도 놀랍고, 매일 같이 한 자리수의 숫자이지만 그 숫자들이 모여들어 방문자수 3,377 이라는 많은 숫자가 되어있다니 새삼 너무나도 놀라웠다.

신경쓰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수보다 더 높다는 사실에 한 차례 더 놀라기도 함 (ㅋㅋㅋㅋ)

 

그래서 이참에 신경 쓰지 못했던 티스토리 재정비 할 겸으로 스킨배경이미지도 바꿔주고 포인트 색상들도 모조리 바꿔주었다. 그런김에 카테고리와 글들도 모두 정리. 왜냐하면 요즘 나의 관심사나 취미 그리고 덕질 하고 있는것들이 모두 바뀌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4-5년간 보지도 못했던 애니메이션 최근에 다시 정주행을 하기 위해, 관심을 두고 있던 애니메이션 작품들 목록 정리도 하고 있기도 하고, 애니 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들도 관심이 생긴 작품들 하나 둘씩 정리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생긴 싱어송라이터도 있고 성우도 있고해서 이전의 덕질 카테고리 속에 있던 모든 글들은 비공개로 돌리거나 삭제를 했다.

 

덕질 2차 하위 카테고리를 기존의 카테고리명 그대로 할까 하다 싶다가도 ANIMATION / VOICE ACTOR / DRAMA / MOVIE 로 바꿔줄까 고민도 해보지만 여전히 떠오르는게 없다. 우선 그냥 냅두고 후에 생각 나는대로 바꿔줄까 싶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도 그렇고 티스토리도 그렇고 [월간로그] 라는 글을 한 번 연재를 해볼까 싶기도 하다. 지금 생각 중인 것은 일상생활의 글이 아닌 나의 배경화면 기록을 한달마다 결산 해주는 글(?)로 생각중이긴 한데, 이게 잘 진행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든다. 만약 진행하게 된다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동시 업로드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

 

 

그나저나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자꾸 늘어난다. 자꾸 늘리면 안되는데 그래서 너무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