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전학원 수업 및 시험 후기글
2022년 09월 19일
운전학원 등록하러 학원 방문. 필기시험은 그 전에 미리 시험을 치고 합격한 상태로 방문하여 운전학원 등록을 하러갔기 때문에 그나마 등록비가 덜 나왔다.
2022년 09월 28일 ~ 30일
28일과 29일 수업을 듣고 30일 시험을 쳤다. 30일 시험 불합격 ㅋㅋㅋㅋㅋ
초반 좌측지시방향등 안 꺼서 점수 날아가고 직각주차에서 10점 날아가고, 가속 구간을 지나서 또 감점이 되어서 불합격을 받았더랬지.... 멘탈 바사삭
2022년 10월 07일 ~ 08일
9월 30일에 10월 7일에 수업 추가신청을 해두었다. 넘나 불안불안해서 틀린 부분 강사님께 말씀드리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수업진행...여윽시 수업때는 잘만되던게 왜 시험때는 안되는거냐고요... 나는 또 그렇게 08일 기능시험에서 직각주차 코너 자체에서 주차가 잘 안되서 완전 불합격. 어떻게든 해야되는데!! 이거 땜에 망했더라지요.
이제와서 포기 할 수가 없어서 다시 수업 추가 신청을 해두고 나는 집으로 향했다. (울컥)
2022년 10월 14일 ~ 15일
14일 수업 듣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진짜 나는 열심히 생각해보았다. 생각을 해보니깐 그동안 강사님들께서 유튜브 많이 보고 오세요 라고 해서 나는 또 열심히 봤었는데, 14일날 수업 끝나고 집 가는길과 15일 시험 치러 가는 당일 날 유튜브 안 봄 ^.^ 근데 웃긴건 15일 시험에서 당당히(?) 합격을 받았음.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유튜브 땜에 그동안 나 기능시험 떨어진거였다니 라는 생각에 오열.
2022년 10월 23일, 29일~30일 / 11월 05일
도로주행 수업을 넘나 이상하게 짜버린 나...
23일 두 시간 29일 두 시간 듣고 30일에는 실제 시험과 비슷한 상황으로 4코스를 다 돌았다.
30일 수업에서 잘만하던걸 실수 연발했음 ㅋㅋㅋㅋㅋㅋ
11월 05일날 도로주행시험을 치던 날! 시험치는 인원수가 나 포함해서 3명뿐이라... 나 혼자 참관인으로 2번이나 했다 ㅠㅠ 도로주행코스는 랜덤인데 불안하게도 내가 원하던 코스가 아닌 C코스가!! (두둥)
그래도 뭐 D코스 아닌 것만으로 다행으로 여겨야지 ㅠ_ㅠ
좀 불안불안 했지만 결과는 합격! 함께 타고 계셨던 강사님 曰: 주행에 있어 좀 불안한 부분들이 있는데 면허증 나오면 바로 도로 달리지 말고 연수를 받거나 연습을 좀 더 하고 도로 달리세요.라는 조언을(?) 해주셨는데 나는 납득해버림. 왜냐하면 몸이 좋지 않은 상태로 시험을 치러 간거였던지라 나 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었음. 아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후회를 좀 했었기 때문
2022년 11월 08일
면허증이 나왔따!!!!!!!!!!!! 우와아아아!!!!!!!!!!!!!!
설레는데 왤케 무섭죠(?)
2. 취미생활
2022년 11월 01일
간만에 비즈 재료들을 새롭게 구입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색상들을 판매하는 스토어팜이 있어서 계속 기웃기웃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과감히 결제...미래의 나... 믿을게...
2022년 11월 03일

도착했다! 내 택배!!! 회사로 받음! 집으로 해두면 등짝 맞을게 뻔해서 ㅋ_ㅋ
2022년 11월 04일 ~ 09일
총 5일동안 구매했던 비즈들을 분류했다. 물론 사장님께서 이미 보기 쉽게 포장해서 보내주신 덕분에! 쉽게 분류를 할 수는 있었지만 비즈 작업물에 어떤걸 이용했는지 기록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내가 좀 더 고생하지 뭐..라는 생각에 해당 스토어팜 접속해서 하나하나 색이름과 번호들을 견출지에 적어놓고 밀폐봉지에다가 하나씩 담으면서 견출지를 붙여주었다.
그리고 비즈를 다 쓰고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되면 추가구매 하기 위함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즈를 구매했던 스토어팜과 동일한 번호를 견출지에 적어서 후딱 붙이는 작업을 선택했고 나는 그 작업을 9일에 완료를 했다! 이제 통에 담아 두기만 하면 끝임 ㅠㅠㅠㅠ! 이 작업 땜에 오늘 아침 어무니께 잔소리 엄청 들으며 출근을 했지만 ㅠㅠㅠ 낼부턴 가지고 다닐 일도 없음 헣...
2022년 11월 06일 ~ 07일
원래는 11월 1일에 올라왔어야 할 영상들과 사진이 6일 자정에 올라왔다 ㅠㅠㅠㅠ
단(DANN) 생일 축하해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는 또 3일 지나서 축하글을 내 일상글에 써버렸네...(머쓱
올려준 노래가 넘 좋아서 ㅠㅠㅠ MP3 만들고 급하게 앨범아트(?) 작업해서 덧씌어넣었다!

노래 제목에 HALF MOON 적혀 있으니깐 사용한 이미지도 HALF MOON으로 ㅋㅋㅋㅋ
노래가 넘 좋다 ㅠㅠㅠ 목소리도 넘 좋고 ㅠㅠㅠㅠ
6일부터 계속 이 노래만 듣고 있음. 혹시 자장가세요?
내 꿈나라 여행 bgm은 이제 이거임.
3. 건강
계절이 바뀌고 사무실은 건조하고...아주 감기 걸리기 최적화된 상황.
2022년 11월 03일 ~ 05일
11월 3일날 아침에 일어나니깐 목소리가 가버렸다 ㅋ_ㅋ. 그리고나서 나는 아 환절기땜에 또 목이 가버렸네 이 생각을 하고 걍 무시를 했지만 4일날에는 아예 가버리고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쉬기 바쁜데 와중에 재채기 할 때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ㅠㅠ 그래서 퇴근길에 두려움을 안고 이빈인후과에 갔는데 의사쌤이 단순 목감기와 비염때문이긴 한데 목이 많이 붓기전에 오셨네요 하시면서 목감기 위주로 약을 처방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약을 받고 집으로 직행.
근데 05일에 운전도로주행시험이 있는데 목상태와 코상태가 여전해서 결국 학원 가기전에 급하게 다른 병원으로 갔다. 처음 방문한 병원이었지만, 의사쌤께 내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알레르기 비염이시네요. 라고 하시면서 살을 좀 빼셔야 할 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다. ^____^ 히... 무튼 비염위주의 약으로 처방 해주셨고, 심지어 주사도 맞음 ㅎ... (주사 멍시렁)
2022년 11월 05일 ~ 06일
05일 도로주행시험 합격해서 넘나 좋았고! 저녁에 치킨 시켜먹고~ 약먹고~ 나땜에 결국 어무니랑 백사벌네거리에 있는 대형문구잡화점인 다다오피스를 갔음. 거기에서 가습기를 살려고 간건데...에...좀 괜찮다 싶으면 죄다 5만원이 넘어요 ㅠㅠㅠㅠㅠㅠ 두 개를 사야하는데 하... 아주 쉽게 10만원이 넘어가버리죠ㅋㅋㅋㅋㅋ 어무니께서 넘 쿨하시게 1만원대의 작은 가습기 두개 구매하라고 하시면서 힘들다 싶으면 가습기 주변에 얼굴 가져다대라고 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것저것 필요한것과 간식류하고 필요한 사무용품 몇 개 사고 집으로 직행.
잠이 들기전에 사온 가습기 하나 개봉해서 침대 옆에 뒀는데 가습기의 수분들이 안와서 짜증나는 바람에 그냥 내 배개 옆에다가 옮겨버림. 그러고나서 꿈나라 직행 06일 아침에 일어나니깐 홀가분.... 목도 괜찮고 코도 괜찮고 결론 이제 환절기 때에는 그냥 가습기를 내 옆에다가 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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