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른 글에 언급되어 있지만
따로 한 번 더 글을 써둬야 할 것 같아서 남기는 글.
나에게는 본진이라는 단어도 그렇고 최애/차애 이 딴 거 없으니 질문이랍시고
나의 블로그에 댓글이나 글을 남기는 행위가 없기를 바라는 편이다.
나에게 있어 덕질 애정전선에는 크나큰 변동 따윈 없다.
K-POP이 좋으면 K-POP이 좋은것이지.
솔직하게 글을 쓰자면
내가 듣고 싶은 음악 마음껏 들어야 하는데 굳이 그 한 팀의 노래만 들어야 한다?
나는 이 점이 가장 혐오스럽다. 내가 듣고 싶은 음악 있으면 꼭 들어야지 ㅋㅋㅋ
스밍? 그것도 난 내가 알아서 만들어서 듣는 편.
남이 만들어준 스밍 리스트대로 듣고 싶지는 않다.
그저 내 관심이 어느 팀에게 가도 내가 응원하는 아티스트 응원은 나 홀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 신경 쓰지 마시기를, 그리고 내가 누굴 좋아하고 누굴 응원하고 누구에게 관심을 주든 타인이 나에게 간섭해야 할 이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