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skin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유목민처럼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티스토리 동맹이라는 블로그까지 방문을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티스토리를 운영중인 여러 사람들의 블로그를 구경했다. 

(사실 오늘 업무량이 적어서 오전에 모든게 끝나는 바람에 오후는 월루함)

 

티스토리 스킨이라는 태그가 적힌 블로그들을 구경을 했는데

그러다가 yunicorn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다.

 

방문하게된 yunicorn님의 블로그를 구경을 하게 되었다.

이 분 께서 지금껏 만드신 티스토리 스킨들도 보게 되었는데,

하나같이 모든 스킨들이 깔끔하고 심플.

걔다가 취향저격까지 당해버림.

 

무료배포중인 스킨이 있길래 용기를 내어 냅다 카톡채널 친구추가하고

문의글을 남겨서 늦은 오후에 답변 받아서 스킨을 받을 수가 있었다ㅠㅠ.

 

진짜 매우매우 소중한 스킨(?)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업 해두라는 말씀에 백업까지 해두었고~

그 후에 스킨등록을 하고

내 나름대로 진짜 열심히 2~3시간 동안 yunicorn님께서 수정 허용한다는

범위내로 나름 수정한다고는 했는데 많이 못함..ㅎ...

머리 아파 죽는 줄 알았다 😂

 

순간 과거의 내가 떠올랐다.

고등학교시절과 대학시절까지 C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HTML / CSS / JAVA / C / C++ / C# 등등 배워온 나는

대학졸업과 동시에 모든걸 내렸는데,

 

오늘에서야 괜히 모든걸 내린 것을 엄청 후회되네라는 생각이 들어버린 하루였다.

 

아니 전공을 하면 뭐해........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는게..현실....😅